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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30 세상]남성들이여! 페미니즘이 불편한가
함영준 매거진 ‘도미노’ 동인

함영준은 영화 연출을 공부하며 몇 편의 단편영화를 만들었다. 이후 뉴욕으로 건너가 상업 갤러리에서 일했다. 귀국 후 2011년 여름부터 2013년 여름까지 음악 공연장 ‘로라이즈’를 열고 약 70회의 공연을 공동으로 기획했다. 2012년에는 인디뮤지션 인터뷰를 진행하고 책으로 묶어 <레코즈>라는 이름으로 발간했다. 2011년 말부터 비정기 문화잡지 <도미노>의 동인으로 참여, 2014년 가을까지 총 6권을 발간했다. 2013년 가을부터 전시공간 ‘커먼센터’를 개관하고 다양한 전시와 퍼포먼스를 개최했다. 현재는 도미노 동인, 커먼센터 멤버, 일민미술관 협력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잡지에 다양한 분야에 대한 글을 기고/번역하고 있다. 1990년대 이후 한국 청춘의 문화 취향에 대한 단행본을 준비 중이다.도미노>레코즈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