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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수로 만든 랜섬웨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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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수로 만든 랜섬웨어










http://news.kmib.co.kr/article/view.asp?arcid=0011384717&code=61151311&cp=du



韓네티즌 실수로 만든 랜섬웨어 “이건 장난이 아니다”… 해외 보안업체 ‘진땀’

해외 인터넷 보안업체 '멜웨어팀'(MalwareHunterTeam)이 독특한 형태의 악성코드 랜섬웨어를 경고했다. 랜섬웨어는 사용자의 동의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몰래 설치된 뒤 돈을 지불하지 않으면 사용자의 파일을 복구할 수 없도록 만드는 악성 프로그램이다. 



멜웨어팀은 7일 트위터에 “이번에 발견한 랜섬웨어는 장난이 아니다(it's not a joke)”라며 주의를 당부했다. 이들이 발견한 랜섬웨어는 한국 네티즌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런 정황은 우리나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서 감지됐다. 



디시인사이드의 한 회원은 “내가 만든 랜섬웨어에 내가 감염됐다”며 실험용으로 만든 랜섬웨어에 스스로 감염돼 곤욕을 치른 상황을 알렸다. 이 회원은 몇 시간 뒤 “내가 한 행동으로 충격을 받았거나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사과드린다”며 “악용을 우려해 랜섬웨어를 무력화 하는 소스코드를 공개한다”며 적었다.



해킹 등의 목적으로 악성 프로그램을 제작, 유포 행위는 처벌받을 수 있다. 한국발 랜섬웨어에 감염될 경우 해제툴 공개 사이트(https://github.com/0x00000FF/rensenware_force/releases/tag/forcer)에서 해결할 수 있다


 





지가 만든거에 지가 걸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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